엄정화는 파리여행 갔다더니 ‘엄태웅♥’ 윤혜진은 "런던여행"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1 18: 53

최근 엄정화가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영상으로 추억앓이를 전한데 이어, 올케인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런던(?)여행을 떠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영상은 2019년 파리 화보 촬영 과 파리에서의 영상을 모아 만들었는데요~저에겐 소중한 한묶음의 추억이 완성 되었네요"라며 프랑스 여행 때 영상을 개인 유튜브채널에 업로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어 며칠 뒤, 올케이자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침 짬 내서 론돈여행(런던)"이란 멘트와 함께 영상을 여러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울엘 위치한 유명한 베이글 카페로, 런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에 윤혜진도 "런던맞네, 런던이네"라며 호응할 정도. 
이어 그는 딸 지온이와 투샷을 공개하며 "이 모녀 런던에 단 한번도 가본적 없단 사실을 런던측에서 알아야할텐데"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2013년 딸 엄지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0개월간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최근엔 배우 조승우 등이 소속된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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