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스커트 리폼까지?..“운동복만 입고 다니기 민망”→톱모델의 우아한 일상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10.11 20: 46

모델 장윤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후 친구 사이다 전시 갔다가. 장도 보고. 하루 일과를 멋스럽게 보내기위해 만든 랩스커트 #가끔운동복만입고다니기민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직접 리폼한 랩스커트를 입은 채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톱모델 답게 '미친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한편 1997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한 장윤주는 송경아, 한혜진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이 외에도 각종 예능을 비롯해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등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일과 가정을 다 잡으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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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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