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전에서 침묵했던 에반 롱고리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0의 균형을 깨는 한 방을 날렸다.
롱고리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5회 선제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0-0으로 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롱고리아는 다저스 선발 맥스 슈어저와 0B-2S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5구째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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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이었던 2013년 이후 8년 만의 포스트시즌 홈런이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