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스우파' 1등 못해도 진정한 리더 "끝까지 가보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13 11: 15

댄서 아이키가 크루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아이키는 13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가보자. 그렇게 믿자 #hook”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사진에서 그는 하늘색 슈트를 멋지게 입고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드, 효우, 예본, 성지연, 뤠이젼, 선윤경 등 크루 훅의 멤버들 함께 우정샷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녹화장에서 찍은 것. 아이키는 경연을 거듭할수록 돈독해지는 크루앎이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해 ‘유퀴즈 온더 블럭’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효리, 제시, 화사, 엄정화가 뭉친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안무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훅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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