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나이는 나만 먹나봐…40대 안믿기는 초동안 미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3 13: 56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13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도 파랗고 마음도 파랗고 몸은 물먹은 스펀지 같지만!!! 이런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퐈이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간미연은 40세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초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간미연은 "감기가 올랑 말랑. 저리갓 할 일이 많단 말이야"라며 컨디션이 저조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언니 진짜 완전 동안이세요", "점점 더 어려보이는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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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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