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남편과 옷까지 공유하네 "딴거 입고 가시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3 14: 11

배우 이윤지가 남편과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1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 말 못했는데 청자켓 내가 또 입고 나와써"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샵에 앉아 대기 중인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남편의 것으로 보이는 오버 사이즈 청자켓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윤지는 "찾을까봐.. 딴거 입고 가시오"라며 정한울의 인스타그램을 태그했다. 자연스럽게 옷을 공유하는 데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두 부부의 유쾌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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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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