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4개월 지난배라서 그런지 붓기가 살짝 남았네..미모는 여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4 03: 53

배우 한지혜가 출산 4개월 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지인의 전시회를 발견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우아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출산 4개월이 지난 후 살짝 배의 붓기는 덜 빠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달 23일 첫딸을 얻었다.
같은 날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한지혜가 금일 오전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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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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