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6살 딸의 충격 그림실력…'250평 카페 운영' 힘나겠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4 15: 50

배우 남상미가 6살 딸의 수준급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14일 남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할로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떠올랐다는 부엉이. bgm 은 요즘 본인이 가장 흥겹다는 노래로 주문"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상미의 딸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담겼다. 딸이 고른 이무진 '신호등'에 맞춰 화면 가득 담긴 그림은 6살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높은 퀄리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상미는 "사진 찍을때 숲에서 찍어야한다고 했는데... 액자도 해야한다는데... 엄마가 고른 액자가 작품을 훼손 할까봐 걱정이네"라며 "엄마는 항상 너를 응원해. 쓰앵님도 응원합니다아"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남상미는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250평 규모의 대형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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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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