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골때녀 하차' 신봉선 "뼈 금가도 함께 뛰고 싶었는데…" 심경글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골때녀' 하차 심경을 전했다.

15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방송 영상 일부를 업로드 했다.

그는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골때녀' 하차 소식을 전했다. FC개벤져스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던 그는 부상으로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신봉선은 "생전처음으로 엄지발톱이 빠져보았고 오른쪽 발 인대도 늘어났었고 오른팔 뼈에 금이 갔어도 정말 잘하고 싶었고 함께 뛰고 싶었는데.... 함께여서 행복했어. i♥개벤져스"라고 마지막가지 팀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채아와 최여진, 에바, 박승희, 정혜인, 박선영 등 '골때녀' 멤버들이 아쉬움 가득한 댓글을 남겨 끈끈한 우정을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웹드라마 '나의 아저씨 꼰대희', MBC '놀면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신봉선 SNS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