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쌍둥이 딸 케어하는 ♥최민환에 또 반했나봐 “심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5 13: 29

율희가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율희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 심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의 남편 최민환은 쌍둥이 딸과 즐거운 음악 놀이를 하는 모습이다.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판박이인 쌍둥이 딸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아빠를 똑바로 바라보며 뽀뽀하는 듯 입술을 쭉 내민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귀엽다”, “예쁜 부녀”, “인형 같다”, “보면 웃음이 나는 예쁜 가족”,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아빠는 딸의 첫사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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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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