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공사 중인 신축빌라로 이사 준비 중… '나혼산' 출연 후 7번째 이사" ('나혼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0.16 00: 03

기안84가 이사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15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저희 집도 이사가 얼마 안 남았다"라며 '기기상회'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안84는 "'나혼산'에서 이사만 7번째다"라며 "계약했다. 신축빌라인데 공사중일 때 갔는데 괜찮았다. 집 모양은 잡혀 있으니까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장우는 "상남자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기안84는 이사 전 마지막 손님으로 키를 초대했다. 기안84는 "내가 아끼는 키가 우리 집에 놀러오는 날이다. 이사를 가려면 한 달 남았는데 마지막 손님으로 기범이가 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무무상회에서 산 냉장고 코드를 사야한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앨범 준비로 피곤해 부은 키를 보며 "라면 먹지 말자 밖에 나가서 맛있는 거 사먹자"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우리 집에 샤이니가 오다니"라며 신기해했다. 
기안84는 끓인 라면을 식탁에 바로 올렸다. 기안84는 "이거 다 누가 준 거다. 식탁은 현무형이 준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기안84의 집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물건들이 다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키는 기안84가 끓인 라면을 먹으며 "내가 좋아하는 간이다. 꼬들꼬들하고 싱겁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너 일부러 맛있게 먹는 거 아니냐. 나는 왜 맛이 없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키의 눈썹과 머리를 보며 "형이 염색해줄까 양귀비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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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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