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생일을 축하했다.
15일 밤 전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합니다.건강 잘 챙기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좋아하는 음악 운동 하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갑시다. #10월15일 #윤종신생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운동 후 찍은 셀카가 담겨있다. 결혼 15년차인 이들은 분위기마저 점점 닮아가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어제 생일이셨군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불나방팀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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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