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5살인데 눈 주름이 하나도 없네..동안의 아이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16 05: 04

배우 최강희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정배 연극 보러간 날. 한달이 지났는데 옷이 똑같네. 부끄. 언젠가 누군가에게 내 옷이 몇 개인지 소개하고 싶다. 없어. 모으는 열정보다 비우는 열정이 많아서인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을 보는 일은 참 기쁘고 반가운 일이야. 화정배가 아니라. 배정화”라고 덧붙였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동료 배우 배정화가 출연 중인 공연을 보러 오랜만에 외출한 듯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드러난 눈가에는 주름이 하나도 없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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