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미니스커트에 부러질 듯한 다리..이제 예쁜 단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16 10: 17

방송인 김나영이 스키니한 몸매로 또 한번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파랑"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재킷에 검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양말에 굽 낮은 로퍼까지 멋스럽다. 
숏헤어로 유명한 김나영이지만 큰 리본 헤어핀을 한 단발 느낌 역시 잘 어울린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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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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