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백신 후유증 걱정됐나…2차 접종에 "잘 지나가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6 12: 09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6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아프지 않고 잘 지나가기를..."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모더나'라고 적힌 이름표가 담겼다.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인증샷을 남긴 것.

간미연은 지난달 1차 접종 당시 "모더나 맞았는데요. 혹시 허리 통증 있으셨던 분?? 부작용 아니고 지병인가?"라며 후유증 아닌 후유증을 토로했던 바 있다. 이후 2차 접종을 한 그는 "할 일이 많단 말이다!!!"라며 후유증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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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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