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플렉스 삶을 즐겼다.
17일 오후 추성훈은 개인 SNS에 "이제는 전기 자전거! 주문했어! 기대된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라이트를 켠 전기 자전거에 몸을 기댄 채 멋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추성훈은 딱 벌어진 어깨와 우람한 근육, 큰 키 등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좋아보이네요", "멋있어요", "편안하게 타세요", "전기 자전거보다 추성훈이 더 멋지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추성훈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8억 7000만원에 달하는 시계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최근에는 "남자의 로망. 언젠가 이루고 싶다"라며 명품 브랜드 R사 시계가 진열된 사진을 게재하며 럭셔리 라이프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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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