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낳으니 육아비용도 x3배..아기침대 3개 나란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7 18: 17

세쌍둥이 출산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황신영이 세쌍둥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잠들고 있는 세쌍둥이를 한 명씩 둘러보며 열혈맘 모드로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일상이다. 

이에 팬들도 "언니 그렇게 임신 때 고생하더니 넘 축하드려요", "정말 배부르신지 엊그제 같은데 신기", "삼둥이라 돈도 세 배로 들 것 같네요 그래도 행복해보여"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 세쌍둥이가 다른 병원으로 흩어져 있다고 전하기도 했으나 최근 세 쌍두이가 재회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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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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