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영옥, 성동일과 친분 '바퀴달린집3' 출격..'갯마을'→'지리산' 앞두고 열일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0.18 09: 38

 배우 김영옥이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18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김영옥은 최근 tvN '바퀴 달린 집3'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옥은 약 65년 연기 경력에 빛나는 대배우로 '바퀴 달린 집3'에 출연 중인 성동일, 김희원과 다양한 작품에서 만난 바. 실제로 김영옥과 성동일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만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JTBC '미스 함무라비', '눈이 부시게' 등에 이어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지리산'에도 함께 출연한다. 

또한 김영옥과 김희원은 지난 2019년 3월 종영한 JTBC '눈이 부시게'에 동반 출연했던 터라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어떤 색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되는 상황.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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