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조언에 체지방 22.6%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 "급찐급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18 10: 07

코미디언 정경미가 다이어트 의지를 다잡았다. 
정경미는 18일 SNS에 체지방량 수치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체중 59.5kg에 체지방량 22.6%, 체지방률 37.9%로 상위 91%의 인바디 수치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그는 "뭐지? 난 열심히 걸었을 뿐인데 식사량을 조금 줄였을 뿐인데"라며 "남편 왈 '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빠진다'. 더 열심히 걷고 근력운동도 시작해야지!"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되새겼다. 

정경미는 동료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이후 다이어트 의지를 피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