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삼남매 출산 후 근황 공개..전성기 미모 그대로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18 11: 21

김성령이 후배 신애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김성령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이름은 레이니~^^ 신애가 임보중인데 입양을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관심부탁드립니다 4개월, 진도믹스, 암컷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임시보호 중인 배우 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후배 신애와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신애는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반가운 근황 사진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애는 해당 게시물에 "꺄 언니최고!!!!"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활약했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두 살 연상의 훈남 회사원과 결혼했고, 삼남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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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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