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류수영 "♥박하선 몸 조금 아파..회복 중이니 걱정 마시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19 11: 05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몸 상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인용해 오프닝을 연 류수영은 “테리우스들의 반응들도 ‘뷰티 인사이드’처럼 ‘누구세요?’일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류수영은 “저는 배우 류수영이고, 캔디(박하선)가 몸이 조금 아파서 오늘은 대신 찾아오게 됐다. 회복 중이니 걱정 말아라. 저도 테리우스인 만큼 같이 시간 보내자”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씨네타운’ 측은 “박하선 DJ가 몸이 좋지 않아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꾸며진다”며 “푹 쉬고 25일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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