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엄마 아닌 누나인 줄 "남친이랑 데이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20 11: 33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아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다.
장인희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꼬마 남친이랑 데이트"란 글을 올렸다. "#둘째는사랑#데이트#귀요미”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문화공간을 찾은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워낙 여배우 급 미모로 유명한 장인희 씨의 엄마 아닌 누나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승무원으로 다시 복직해 열 일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