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8kg’ 김나영, 얼마나 더 깡마르려고 다이어트를? “저탄고지 실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0 16: 25

방송인 김나영이 식단 조절에 실패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저탄고지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만두가 들어간 뜨끈한 칼국수에 김치를 곁들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키 170cm에 몸무게 48kg으로 평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나영은 어떠한 패션도 우월하게 소화해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나영은 깡마른 몸매를 유지하려는 듯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식단 조절을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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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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