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진정한 '만찢남'이란 이런것…발빠른 할로윈 준비 완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0 18: 07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이 할로윈을 맞아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깜짝 변신했다.
2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로윈 의상♥︎"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할로윈 준비에 나선 김나영의 아들 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로윈을 대비해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의 등장인물 '우디' 의상을 준비한 것.

옷부터 스카프, 모자까지 '우디'로 완벽 변신한 '만찢남'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할로윈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음에도 벌써부터 의상을 풀 장착한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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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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