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김빈우, 이렇게 먹으니 깡 말랐지.."오늘 처음 집어넣는 음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20 18: 52

배우 김빈우가 먹음직스러운 먹방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커피말고 오늘 처음 입에 집어넣는 음식"이라며 "왜 바쁘냐ㅠ"는 멘트도 덧붙였다.
특히 김빈우는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바쁜 일상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팬들은 "언니 아무리 바빠도 식사 꼭 챙기시길", "그렇게 먹으면 쓰러져요ㅠㅠ", "건강 전도사가 되어주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김빈우는 마흔 살을 기념해, 보디 화보를 촬영 근황을 전했으며 이를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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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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