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D라인은 다르네..한 끼 10만원 훌쩍 넘는 청담동 맛집FLEX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20 19: 07

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후 몸 관리 중인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 한 메뉴당 기본 3만원이 훌쩍 넘는 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단란한 시간을 가진 듯 하다.

특히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기다리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성유리가 점점 부풀어오른 D라인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어머니 남편 분이랑 데이트 나왔나봐", "우왕 저기 나도 가봤는데 엄청 비싸지만 맛있어요", "한 끼에 십만원은 거뜬히 넘겠다 ㄷㄷ 그래도 맛있게 드시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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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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