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태양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엥? 뭐지..? #공작 #갑분공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라는 멘트와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산책길에 갑자기 나타난 공작새의 모습. 이는 태양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강아지 뒤를 쫓아가는 공작의 모습이 궁금증과 함께 신비로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현재 첫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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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