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주변에서 더 난리난 꽃다발 "니가 오면 아무도 나 안 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22 10: 58

배우 홍지민이 '주변에서 더 난리 난 꽃다발'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못와서 미안하다며 하지만 마음은 객석에 앉아서 응원했다며 이렇게 멋찐 꽃바구니를 우리의 히어로 임영웅 동생이 보내주었어요❤❤❤❤ 영웅아 내공연에 니가오면 아무도 나 안봐서 안돼 ㅋㅋㅋㅋㅋㅋ"란 글을 올리며 임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 하하하하하하하 저도 넘감동인데 주변에서 더 난리났네요 ❤❤❤❤❤ 영웅아 고마웡 ❤❤❤❤ 니 콘서트때는 우리 듀엣하자!!!!❤❤❤❤"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영웅 #매너남 #난찐팬 #넘사벽노래실력 #라이브들으면기절 #감사 #홍지민TV"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영웅에게 받은 화려한 꽃다발을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홍지민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32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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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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