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대한항공 비수 꽂은 황승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0.22 21: 01

삼성화재가 디펜딩 챔프 대한항공을 잡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21~2022시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예상을 깨고 세트스코어 3대0(26-24, 25-19, 25-23)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1세트 동점 서브에이스를 성공시킨 삼성화재 황승빈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10.2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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