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강민호,'우리가 해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10.22 21: 13

삼성이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에서 웃었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차 없이 2위를 유지했다.
선발 원태인은 시즌 14승째를 거뒀고 구자욱은 역대 80번째 200 2루타를 달성했다. 반면 KT는 지난 17일 수원 한화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며 삼성 오승환과 강민호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10.22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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