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 김해숙 "'슬의생' 종영 후 눈물"…99즈 엄마표 잔칫상 완성 '감동'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0.23 08: 34

배우 김해숙이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등장했다. 
22일에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99즈의 엄마' 김해숙이 등장해 엄마표 밥상을 완성했다. 
이날 김해숙은 "너희들 먹이려고 불고기를 준비했다. 잡채도 만드려고 재료를 챙겨왔다"라며 밑반찬과 재료를 꺼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해숙은 식사 집도의를 맡아 99즈 멤버들을 이끌며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완성했다. 

김해숙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 촬영을 언급하며 "나도 마지막에 눈물이 났다"라며 "드라마를 하면서 울었던 건 처음이다. 의젓하게 참으려고 했는데 확 터졌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정경호 역시 공감하며 "나도 유치원생처럼 울었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경호는 초등학생이고 대명이 유치원생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식사를 만드는 동안 그 사이 유연석은 멤버들이 모두 모여 한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본 정경호는 "형 등받이도"라고 요청했고 당황한 유연석은 "등받이는 다음 기회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1시간 만에 식탁을 완성했다. 
김해숙은 하루 전부터 양념한 불고기를 꺼냈다. 신이 난 정경호는 "밥 푸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솥밥이 타버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해숙은 "와인 한 잔 할래"라며 준비한 와인을 꺼냈다. 
99즈 멤버들은 김해숙이 준비한 잡채와 불고기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즐겼다. 김해숙은 "맛있게 먹어서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했다. 유연석은 "엄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걸 다 하신 거냐"라고 애교를 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미도는 김해숙이 만든 깻잎 반찬에 감탄했다. 전미도는 "반찬들이 다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잡채에 불고기까지 섞어 야무지게 먹었다. 정경호는 "이건 가야된다"라고 감탄했다.싹싹 긁어 먹은 멤버들의 그릇을 보고 김해숙은 행복해했다. 정경호는 "미도가 이렇게 먹은 건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김해숙은 "언제보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전미도는 "마지막 촬영을 함께 했으면 더 많이 울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 사수를 위해 서둘러 식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99즈 멤버들과 김해숙,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을 시청했고 이익준과 채송화의 키스신을 보고 놀리는 모습이 예고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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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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