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요리·육아에 청소까지 잘해? '김수미 며느리'다운 야무진 손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0.24 05: 14

서효림이 파티 후 창문 닦는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서효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의 사무실 창문 닦는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소이 베이비 샤워 후에 나에게 남은 건 언니네 사무실 창문 닦아주기"라고 글을 올렸다. 서효림은 배우 윤소이의 베이비 샤워를 해준 후 뒷처리로 창문을 닦은 것. 

이어 서효림은 "언니 창문 좀 닦고 살자 약속대로 스티커 다 떼었다"라고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효림은 야무진 손길로 열심히 창문을 닦고 있다. 앞서 요리, 육아에 이어 청소까지 잘하는 서효림을 보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되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