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방병원장 사모님' 스타일 변신? 생머리+정장 우아한 '공감 여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24 07: 50

방송인 장영란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장영란은 23일 SNS에 "오랜만에 염색과 매직했어요 어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장영란은 짙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생머리처럼 길게 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밝은 갈색과 웨이브 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것과 달라진 것. 여기에 단아한 정장까지 입어 한층 우아한 매력을 더한 모양새다. 

장영란은 최근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한방병원을 개원하며 이를 함께 알리고 홍보하는 등 내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 시즌2'에서 크게 활약하며 '공감 여왕'으로 사랑받았다. 여기에 스타일 변신으로 한번 더 방송 활동에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포터 출신으로 방송가에 데뷔한 장영란은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로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와카남' 시리즈 등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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