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고 얼짱 출신' 한지민, 졸업한지 20년 됐지만 후배들의 자부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4 09: 45

배우 한지민이 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사랑을 보냈다. 
한지민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문여고 후배님들 감사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문의 별 한지민 선배”라고 적힌 교실 칠판 풍경이 담겨 있다. 
한지민은 이효리, 박시은과 함께 서문여고 출신 얼짱으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한지민 역시 까마득한 후배들이지만 여전히 아낌없는 사랑을 주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이준익 감독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하균과 함께 부부로 등장해 어떤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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