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차 지명 투수 박영현 등 2022 신인 초청 행사 개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10.24 11: 31

KT 위즈는 오는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신인 선수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2022년 신인 선수 10명이 모두 참석한다. 경기에 앞서 대표 선수들이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1차 지명을 받은 유신고 투수 박영현이 시구를 맡고, 2차 4라운드로 입단한 마산고 포수 안현민이 시타를 한다.
5회가 끝난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신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홈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KT 위즈 2022 신인 박영현 /OSEN DB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26일 신인 선수 교육도 진행한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을 받으며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