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4차원 매력을 뿜어냈다.
안재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영상 하나를 올렸다. 그런데 영상 속 그는 차에 비스듬히 앉아 옆구리와 배를 양손으로 타격하고 있다.
운동복 차림이라 축구 후 쉬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영혼이 나간 표정으로 복부를 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개념 운동인지 스트레칭인지 알 수 없는 안재현의 행동에 팬들은 물음표를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행님... 축구예요... 다리 주물러야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안재현은 “다 소중해요.. 에너지는 다 부족하구”라는 대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9년 8월, 아내였던 구혜선의 진흙탕 폭로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결국 안구정화 커플로 불렸던 이들은 결국 이혼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나영석 PD와 함께 ‘신서유기’ 스핀오프 ‘스프링캠프’,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예능 컴백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키 186cm, 몸무게 77kg, 체지방 11%라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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