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이주노, 예쁜 아내와 주말 데이트..10년 부부의 금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25 19: 34

 이주노가 미모의 아내와 외식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닭볶음탕!!! 배부르당~~~~ #행복해 #소소한 #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주노가 아내와 외식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노는 주말을 맞아 아내와 단 둘이 맛집 데이트에 나섰고, 메뉴로 닭볶음탕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어플을 이용해 동영상을 촬영했고, 다정한 투샷을 남기는 등 10년 차 부부임에도 연인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통해 데뷔한 이주노는 현재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컬처의 부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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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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