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등산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리산 별거 아니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지리산 정상 인증샷을 찍으며 길고 긴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25/202110252024774556_617695d114d9d.jpg)
특히 노랗게 물든 노을을 배경으로 자신을 찍은 모습은 화보라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한편 한혜진은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구척장신의 리더로서 활했다. 엄지 발톱이 멍드는 부상, 무릎 부상, 코로나19 확진 등 악재를 겪으면서도 감동의 드라마를 써 화제가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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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