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임신하고 살이 얼마나 쪘길래 "무슨 눈사람 같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26 05: 56

박현선이 임신 6개월 차를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 박현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살기가 좀 있어서 그런지 얼굴과 목이 퉁퉁. 찐친 언니의 선물사러 다녀왔지요"라며 "가지고 있는 옷들은 사이즈가 전혀 안맞아서 겨울 옷 좀 살라 했더니.......입으니 무슨 눈사람 같네요. 그래도 입어야 하니 사긴하지만....이젠 보는 사람마다 제법 임산부 같다고 낼이면 23주차 곰동엄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현선이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명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현선은 "가지고 있는 옷들은 사이즈가 전혀 안 맞는다"며 새 의상을 입어봤지만, "무슨 눈사람 같았다"고 밝혀 살이 많이 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사진으로 보기에는 얼굴 부기를 비롯해 여전히 날씬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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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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