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딸 로희·로린, 父母DNA 몰빵? 팔 다리 쭉쭉 '폭풍성장'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0.26 04: 25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새벽 유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로로자매 #에버랜드 #팝콘강매 비싸지만...각 1개씩 사줘야 평화로운...ㅋ 작은 싸이즈도 만들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훌쩍 자라 어린이가 된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태영과 유진을 반반씩 닮은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희 키 큰거봐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이렇게 깜찍할수가”, “엄마 아빠 정확히 반반 닮은듯”, “보기만해도 흐뭇”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은 올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오윤희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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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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