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둘째 낳고 탈모"…강제 앞머리 생긴 사연?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6 18: 26

개그우먼 허민이 출산 후 머리카락이 빠졌던 사연을 털어놨다.
26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우 낳고 빠졌던 머리가 자라 앞머리가 된 슬픈 진실. 강제 앞머리가 생겼어요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허민의 모습이 담겼다. 허민은 반바지 위에 셔츠, 니트조끼를 입은 채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탈모를 겪은 다음 생겼다는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강제로 앞머리를 얻은 웃픈 사연에도 허민은 "그래도 인생샷 건짐요"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7년 8월 야구 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발표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 아인 양 출산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단우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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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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