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하이노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 전역에 공짜 타코를 선물하게 됐다.
타코 벨은 월드시리즈에서 첫 도루가 나오면 미국 전역에서 공짜 타코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비스가 그 주인공이 됐다.
알비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알비스는 1-0으로 앞선 1회 1사 후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4번 오스틴 라일리 타석 때 2루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