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의 '건장한 훈남' 성장에 다들 놀라 뒤집어졌다[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27 11: 36

영국 출신 배우 윌 폴터가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에 아담 워록 역으로 캐스팅된 윌 폴터의 '건장한 훈남 성장'에 팬들이 놀라움과 극찬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것. 
얼마 전 런던영화제에 참석한 그의 모습 등 근황을 본 SNS 사용자들은 "미안해요, 언제부터 폴터가 섹시해졌죠?", "모두가 윌 폴터에 열광하고 있고 나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떤 이들은 폴터를 또 다른 할리우드 미남 배우들과 비교하기도. "폴터가 언제부터 헴스워스처럼 생겼을까?", "윌 폴터가 크리스 파인을 넘어섰다" 등의 반응이 그것이다.
1993년생인 윌 폴터의 신장은 188cm로 알려져 있다.
많은 팬들이 폴터의 잘생겨진 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이들은 수술이나 시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의 훈남 변신으로 인해 생긴 루머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윌 폴터는 영화 '나니아 연대기: 더 보야지 오브 더 던 트레더'(2010), '위 아 더 밀러스'(2013), '메이즈 러너'(2014), '블랙 미러: 밴더즈내치'(201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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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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