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둘째 득녀.."3.33kg 건강한 딸 출산" (전문)[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7 12: 15

배우 조현재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조현재의 소속사 측은 27일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2018년 프로골퍼 박민정과 5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그해 11월 첫 아들을 낳았고 3년 만에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조현재와 가족들 모두 새 새명의 탄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배우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소속사 측은 “조현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조현재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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