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재간둥이 코믹 '웅브이' 변신, '트랄랄라' 800만뷰 달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27 14: 21

가수 임영웅의 재간둥이 면모가 돋보이는 '트랄랄라' 무대 영상이 8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트랄랄라' 웅브이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27일 조회 수 800만 뷰를 돌파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트롯 에이드 2라운드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임영웅은 유브이(UV) 유세윤, 뮤지와 '웅브이'를 이뤄 웃음 넘치는 코믹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의 빼어난 가창력도 귀를 사로잡았지만, 코믹 샤우팅, 방귀 퍼포먼스 등은 몸 사리지 않는 임영웅의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은 얼마 전 1년 6개월간 진행돼 온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원 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준비 중이다.
또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음원차트를 강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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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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