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케인 의존 문제... 케인 득점력 때문 부진" 英 매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10.27 14: 53

"손흥민-케인 의존도가 크다". 
기브미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올 시즌 토트넘이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너무 의존하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의 경기력이 좋지 않은 것이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지 못하고 있다. 골을 많이 넣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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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트넘은 5승 4패를 기록중이다. 9경기를 펼치는 동안 9골만 기록중. 따라서 경기력이 좋지 않다.
손흥민은 4골을 기록하며 팀 득점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8일 번리를 상대로 카라바오컵 경기를 치른 후 오는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서 맞대결을 펼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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