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2021’ 참가한 삼성, AI-연결성 기반 ‘팀 삼성’ 선봬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10.27 16: 31

 삼성전자가 ‘KES 2021(한국 전자전)’에 참가해 인공지능, AI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팀 삼성’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1’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약 900㎡의 전시 공간 전체를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라는 주제로 ‘팀 삼성(Team Samsung) 스튜디오’로 꾸몄다. ‘팀 삼성 스튜디오’에서는 비스포크 홈을 구성하는 대표 가전 제품들을 비롯해 최신 영상 기술이 집약된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 TV,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Windows 11을 탑재한 ‘갤럭시 북’ 등 한층 진화된 모바일 기기들을 ‘스마트싱스’ 앱으로 연결했다.
관람객들은 ‘최고의 요리’를 위한 팀 삼성, ’깨끗한 의류케어’를 위한 팀 삼성,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팀 삼성, ’더 앞선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팀 삼성의 4개 테마로 구분된 전시 존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팀 삼성 콘셉트는 다양한 삼성 제품간 연동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의미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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