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오현택(36) 등 4명을 방출한다.
롯데는 28일 “오는 29일 오현택, 김건국, 권동현, 김정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현택은 올 시즌 20경기(16⅓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6.61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390경기(392이닝) 19승 13패 6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한편 노경은은 구단과의 상호 합의 하에 자유계약 선수로 신분이 전환된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