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위해 통 큰 외제차 선물‥"오빠 고마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29 04: 26

뮤지컬 배우 아내 아야네가 외자차를 선물받은 근황을 전했다. 
28일  아야네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둥!!! 제 인생 첫번 째 차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아봉이 (촌스럽지만 귀여워서)"라며 사진을 겢했다. 
그러면서 그는 "차를 운전할 때 저는 항상 내가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고 마음 속에서 생각하면서 운전해요. 그래서 골목길 같은 곳들 조심 조심 다니다보니 빵소리 들은 적 몇 번 있어요ㅠㅠㅎㅎ"라면서 "이 차가 잘 못 하면 사람 인생을 좌지우지하잖아요 편안함에 익숙하여 차가 가지는 위험성을 잊어버리면 절대 안되죠"며 차 운전하는 것에 대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 이제 운전할 일이 많이 생기니 항상 안전운전"이라며 남편 이지훈의 계정을 태그한 뒤 "오빠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외제차를 선물한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와, 너무 부러워요", "14살 연상남편, 그것도 능력있는 남편 좋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결혼식을 연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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