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0세 맞아? 주방 정리만 해도 화보 같은 청초한 분위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29 12: 21

방송인 서정희가 주방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서정희는 29일 SNS에 "ORGANIZING DISHES"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의 집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무채색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아일랜드와 선반을 꽉 채운 식기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서정희는 주방을 정리하는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자태를 뽐냈다. 꽃무늬 블라우스와 하늘하늘한 치마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화보처럼 주방과 어우러졌다.
1962년 생으로 올해로 60세를 맞은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이혼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는 최근 딸 서동주와 함께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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